가수 아란드 장복 일본 민족 의상 패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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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서트에서 아란드는 고향민요'아크상바'와 노래'청장고원'을 불렀고, 일본 팬들은 특히 아란네에서 보내온 신물인 결백한 하다를 선물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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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란가족대집합'에서 아란 작가를 제외한 아란은 고향문천 지진 창작에 기복곡'사랑은 손'을 비롯해 일본어 두 버전의 현장을 연기하며 자신의 방식을 고향으로 기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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